

"뭐하고, 놀까?"
수많은 탈색과 염색으로 인해 머리털이 개털이다. 매우 부스스하고 모발이 얇은편.
한국인이라 모든 체모의 색은 원래 검은색. 눈동자 역시 짙은 검은색이다. 오른쪽 앞머리가 길어 눈을 가리자, 삔을 꼽고 다닌다.
왼쪽 눈꺼풀, 콧등위에 점이 있고, 오른쪽 목선 옆에 두개의 점이 있는데, 목에있는 점은 문신이다. 왼쪽 쇄골 위에 점도 진짜.
몸에 다른 상처는 없고, 유일하게 왼쪽 손목에 씹힌듯한 이빨자국들이 많다. 꽤 오래된것부터 최근것 까지.
왼쪽 귀, 투라거스 부위에 귀걸이를 하고있다.

점, 귀걸이 위치
PSYCOPATH
이름 : 박 철수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85 / 75
성별 : 남
사이코패스
성격 : 불안정하다. 평소에는 웃는 얼굴, 쾌활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거리낌이 없지만 가끔식 불안증세를 보인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제 손목을 씹는 경우가 종종있다. 자기 중심적이며 타인에관한 배려가 없고, 가족에 관한 생각,감정도 전혀 없다. 좋은건 좋아. 싫은건 싫어. 제 주관이 또렷하지만 불안증에 있을때는 남에 말에 쉽게 흔들린다. 주변에 친구가 많아보이나, 실제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굳이 제 입으로 넌 친구가 아니야. 라며 선을 긋지 않지만, 은연중에 그런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은 친구라기보다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남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고, 제가 하고 싶으면 무조건 하는 편.
범죄경력 : 납치, 감금, 살인, 시체유기 및 시체훼손
기타사항 : 송곳니가 다른 사람보다 뾰족하다. 치과에서 갈아 낸 듯. 물리면 피가 날정도로 날이 서있어서 본인 입술이나, 혀도 자주 찢긴다.
모든 육류는 익힌것을 좋아하지않는다. 날것으로 먹는것을 선호하며, 살아있을때가 가장 좋다.
피 냄새를 매우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것은 비오는날의 피.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펜이 있는데. 뚜껑을 열면 안에 칼이 들어있다.
의료용 메스를 개조한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