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껌, 먹을래요?"
흑발과 흑안을 갖고있으며 진회색 목티와 검은 긴바지를 입고있다.
평소 빨간 후드티나 점퍼를 입고 신발은 운동화나 슬리퍼를 즐겨 신는다.
겉에서 봤을때 오른쪽 눈가에 작은 십자모양 타투가 있다.
SOCIOPATH
이름:양하현
나이 : 22
키/몸무게 :176/평균보다 약간 마름
성별 : 남
소시오패스
성격 : 지루하고 따분한것을 싫어한다. 자극적인것을 좋아해서 계속 새로운걸 시도하려 하며 남과 다투는것을 싫어하는데, 이유는 자신에게 이득이 될수있는 사람을 잃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다.
재미없는 이남자를 재밌게 해준다면 당신을 계속 찾아가 더해달라며 조를지도 모른다.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된다. 설마- 목을 조르진 않을테니까. 남을 놀리는것을 좋아하는데 아마 놀림을 당하는 사람의 반응이 재밌어서 일지도 모른다.
이남자는 사람을 쉽게 믿지 않지만 타인에게는 꽤나 신임받는 인상인듯하다. 그렇게 보이려고 신경쓰고 있어서이기도 하다. 이기적이고 잔인한 면모가 있지만 겉으론 매우 상냥해보이는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보통사람은 모르는 자신의 이중적 삶에 만족하고 있는듯싶다. 가학적인 모습은 밤에 많이 보이는듯 싶다.
공감능력도 없는 이사람이 밤에 감수성이 심해져- 지루함을 특히나 느껴 밖에 나가서 '나쁜짓'을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비가올땐 더그런다. 지루함과 쾌감을 동시에 느낄수있어 더 좋다는 그런 변태같은 심리도 있다.
나쁜짓에는 보통 도둑질과 폭행, 살인 등 잔인한 행위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사람은 살인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쉽게말해 직접 하는것을 싫어한다ㅡ손이 더러워진다나 뭐라나.
-이남자는 보통 존댓말을 기본으로 사람을 대한다. 예의바르게 보이고 싶어하는데 진짜 예의바르다는 느낌은- 잘모르겠다ㅡ어딘가 능글맞아 보이는 부분 때문인걸까.
범죄경력 : 자잘하게 여러번. 절도죄/폭행죄/사기죄
기타사항 : -벌레를 매우 무서워한다. 특히 애벌레. 본인은 싫어한다 하지만 반응을 보면 무서움에 가까운것같다.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있다.
-아카시아맛 껌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