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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세상에는...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물론...나 포함해서 말야."

 

PSYCOPATH

 

 

 

이름 : 다빈

 

나이 : 25세

 

키/몸무게 :190/60(꽤나 마른편이다)

 

성별 : 남

 

사이코패스

 

성격 : 누구에게나 존댓말. 하지만 특정한 사람들에게는 반말을 한다. 순해보이는 인상만큼 처음 보는 사람에게 친절하지만 예전 사람들에 의한 폭력과 도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자신에게 시비가 걸리거나 싸움이 생기거나 쫓아오는 것을 느끼거나 피를 보면 미치광이로 변해버린다 - 능글대며 크게 웃는 경우가 많으며 잔인해진다 - .
(이 때 이 바뀐 성격을 보고 이중인격이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격이 바뀌지 않으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편이며 성격이 바뀌면 드러내는 편이다. 즉 본성이라고 보면 된다)
피성애자.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를 끔찍히 잃고서 자신의 곁엔 아무도 없다고 느껴 중학교 시절 중2병이 생겼었는데, 그 중2병이 미치광이가 될 때 같이 발생한다. 정도가 심해지면 얼굴에 그늘이 지고 입이 찢어진다. 빠른 몸놀림으로 목에 칼을 들이대니 싸움을 벌어지게 하거나 하는 행동이나 말은 삼가는 게 좋다.
이 때엔 성격이 S가 될 수 있다. (원래 M도 아니었지만) 언행이 - 말빨 - 남들에게 지지 않는다.
남의 일에 별 관심이 없는데, 의외로 호기심은 많아서 신기한 걸 보거나 들으면 관심을 가진다. 사이코패스라 남들 하는 얘기에 별 공감을 못하고, 거의 언제나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알 때까지 물어보곤 한다.
이기주의이다. 개인주의. 자신밖에 모르며 잘난척을 좀 한다. 언제나 혼자를 좋아하며 팀이나 조직에 대한 건 싫어한다.
고집이 좀 세다. 집착도 좀 한다. 차가운 것/뜨거운 것/아픈 것을 모르며 아픈 것은 맞으면 느낌은 아는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도 상처는 난다.
그러면서 남의 상처는 재밌다며 웃기도 하니 마음의 스크래치는 받지 마시길.
무서운 것, 성적 발언에는 흥미를 느끼지만 지루하거나 따분한 건 싫어한다. 그래서 종종 심심하면 걷고 있던 바닥에 누워 구르기도 한다.
음악을 좋아해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듣는다. 거의 매일 듣고 다니는데, 그래도 그렇게 크게 듣지는 않으니 주변 사람들 말은 다 들린다고 보면 된다.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해 손이 심심하면 자주 들리는 카페나 집 안 방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노래 잘 부른다. 매우. 고음 잘 지른다.
귀여운 것, 소녀다운 걸 의외로 좋아하는데, 그 대표로 고양이나 리본 등 여성스러운 걸 선호한다. 귀여운 걸 보면 막 쓰다듬기도 한다.
혼자 있을 땐 멍하니 있을 때가 많다.
가끔 정말 진심으로 웃을 때가 있다.
남들 앞에서는 잘 울지 않으려고 하고, 울지도 않지만 혼자서 울적해지거나 하면 마구마구 서럽게 울거나 남에게 들리지 않게 조용히 울기도 한다. 의외로 많이 운다.
감정표현이 풍부해보이지만. 다 연기이다. 평소 혼자일때엔 무표정으로 다닌다. 하지만 주위 사람은 모른다.
모든 감정표현은 모두 주변에서 보고 배운것.
웃음소리를 잘 내지 않아서 어떻게 웃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크게 웃을 땐 숨이 넘어갈듯이 웃곤 한다. (Ex:으하흐힉힉힉. 끅끅끅. 끄흐흐흑.끄하흐히히하하흐흑 등)
(*성격이 바뀐 다빈은 평소엔 말도 많아지고 능글대는 면도 있으며 대놓고 이야기도 하고 집착도 세지만,
피를 보고 나면 그 후로 약 삼십분에서 한시간 정도 텀을 두고 머릿속에 계속 피를 본것이 머물게 되며, 그 동안은 머리가 어지럽고 비틀대며 심장이 마구 뛰게 됩니다.
그 후 약 5분에서 10분정도 텀을 두고 더욱 숨도 거칠어지고 그늘이 지며. 낮게 웃음을 내는 일이 많아지는데 그 시간이 지나면 폭주. 이성을 잃으며 보이는 사람들을 전부 해합니다.
크게 웃고. 동공이 풀리며 입은 찢어지고 몸놀림은 더욱 빨라집니다. 한마디로 한계 돌파의 시간. 곁에 있다면 한번 보인 사람은 끝까지 쫒아가니 주의)


범죄경력 : 13살, 엄마가 고문관에게 고문당해 죽어나갈 적에 고문관들을 모두 죽였다. 그리고 도주.15살에는 집을 가출해 한동안 비행청소년으로 살다 강간을 많이 당했다.
16살적에는 자신을 잡으려 하는 사람들을 해했고,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은 뒤엔 뒷세계ㅡ마피아ㅡ사람들을 죽이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꽤나 평화롭게 산다고 살지만, 남들 몰래 인체실험을 하고 있는듯 보인다. 

 

기타사항 :발이 빠르다. 몸이 말라서 그런지 몸놀림도 날렵해서 뭘 피하거나 하는 걸 잘하고 달리기도 정말 빠르다. 피할 수 있는 장애물의 최대는 총알. 그냥 달리면 바람처럼 느껴질 정도. 남의 표정, 더하게는 생각까지도 거의 맞게 읽을 수 있으며 인기척을 잘 느낀다.
요리/운전/그림을 잘 하며 좋아한다.
사업가 집안이라 자가용 리무진이 있으며 요리는 이미 자격증이 있다.
엄마, 아빠가 초등학생 때 돌아가셔서 자신을 잘 챙겨주거나 하는 사람에게 많이 의지하고 호칭을 엄마 혹은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애정결핍증이 좀 있는듯. 그래서 스킨쉽해주는 것 -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 - 을 좋아한다.
조금인 듯 싶지만, 부정맥이 있어 가끔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같다.
나이차를 꽤 따지는 것 같다. 그래서 호칭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항상 말로는 말한다.
엄마가 고문당해 죽을 때 정장을 입은 남자 여럿이서 잔인하게 보는 앞에서 죽인 적 있다. 그래서인지 정장을 입는걸 꺼려하며. 트라우마가 있다.
아빠가 화재로 불타 죽을 때 소방관이 어린 자신의 입을 막고 강제로 밖으로 끌려나간 적 있다. 그래서 소방관을 싫어하고. 자신의 입을 막는 것 또한 트라우마가 있다.

좋아하는 것::피/붉은 것/화려한 것/초콜릿/치즈/고기/고양이/밤하늘/피아노 외의 악기연주/요리하기/장미/벚꽃/파스텔 계열 색깔/드레스/리본/레이스/소중한 사람들/자신과 비슷하다 느끼는 사람들.

싫어하는 것::칙칙한 것/귀찮은 것/애벌레 등의 유충이나 날벌레/정장을 입은 사람들/소방관/자신에게 시비거는 사람들/자신을 잡으려 쫓아오는 사람들/부모님/자기 자신(의외로 많이 경멸한다)/흐린 하늘/가지/노란 장미/버릇 없는 사람들(에 나이를 따지지 않는 사람도 포함된다)

이미지 컬러::검정/파랑 혹은 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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